백석역 우동 맛집 <비가오면> 일산 코스트코 바로 옆에 위치한 "비가 오면" 우동집을 가봤다. 문 앞에 "영업중" 이라는 흔한 문구를 대신하고 있는 "친절중" 벌써부터 귀여워 한 벽면에는 비가 오면 식당에 대한 것들이 적혀있었다.
영업시간 오전 11:00 ~ 밤 22:00 비, 눈 내리는 중에는 우동, 짜장을 500원 할인해 준다고 쓰여있다. 비가 오면 생각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비가 오면..
우동 그릇 바닥에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져있다. 공짜 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그릇이면 우동이 공짜!
1000D.C 라고 쓰여있는 그릇이면 오동 천원 할인! 비가오면 이라고 쓰여있는 그릇이면 꽝이란다.
또 매일 첫 우동의 판매금액은 위 아이들에게 기부가 된다고 :) 오뎅 우동 콤보 ( 오뎅 우동 + 주먹밥 ) 와 치즈 돈가스를 시켰다. 주먹밥이 양이 밥 한공기 가득이었다.
멸치 주먹밥과 소고기 주먹밥 중 멸치 주먹밥을 택했는데 진짜 멸치 한가득!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어융 우동에는 쑥갓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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