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제가 바코드 찍을게요 필자는 매일 구내식당에서 앱에 저장해 놓은 식권 바코드를 찍고 식사를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남들 앞에서 사진 앱을 실행해 바코드를 찾아 스캔해야 한다는 거죠. 사생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갑자기 나의 사진들이 갑툭튀 되는 상황이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만 모자이크 처리 안 되나? 아마 당신의 아이폰에 덕질을 하는 연예인이나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들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사생활이 오픈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몸을 돌려 가리기보다는 특정 사진들을 숨기기 기능으로 안 보이게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겠죠. 핵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숨기기 이렇게 쉬웠구나? 우선, 사진 앱을 실행합니다. 상단 카테고리 중에 숨김 처리하고 싶은 이미지가 포함된 앨범을 탭 합니다. 필자는 '최근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우측 상단 '선택'을 눌러서 다중으로 드래그 할 수도 있고, 단일로 한 장만 숨기려면 해당 이미지를 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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