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가 많았던 11월 둘째주 주간일기(매우 짧음주의)


서프라이즈가 많았던 11월 둘째주 주간일기(매우 짧음주의)

이번주는 깜짝 서프라이즈가 많았던 한주네요 예랑이 서프라이즈 생파 후기도 올렸고, 저에게도 서프라이즈가 여러번 있었어요 ️ 간단히 이번주 주간일기 작성해볼게요 ! 1. 깜짝 편지 예랑이랑 외출하려고 나가는 길에 저희 엄마아빠가 강원도 여행가셔서 뮤지엄산에서 엽서 써서 보내주신걸 발견했어요 ! 딸래미가 결혼하려니 엄빠가 서윗해지시네욤?cc 그래두 깜짝편지 받으니 기분 좋아지네요 엄마아빠가 뮤지엄산에서 보내주신 신부 엽서 2. 우당탕탕 프로포즈 저 오늘 새벽부터 우당탕탕 프로포즈 받았어요cc 서프라이즈가 서프라이즈같지 않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전 그래두 넘 기쁘구 고마웠어요 감덩 c 프로포즈 받으면 자세히 쓰고싶었는데 곰돌이가 부끄러워할거같아서 아쉽지만 블로그에는 이정도만 공개할게요 넘 먹어보고 싶었던 디믈리에 케이크에서 제작한 레터링 케이크예요 넘예뿌죠 실물이 백만배 더 귀여웠고 겉은 치즈, 필링은 블루베리 + 동물성 생크림인데 진짜 맛있어요 !! 곰돌이는 원래 디저트 안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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