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단(肇慶壇) 및 조경단대제


조경단(肇慶壇) 및 조경단대제

조경단 시조 가묘 위쪽에서 바라본 풍경 (2023.4.9.) 4.10 전주 조경단에서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귀남)이 주관하고 종친 등 1,000여 명이 참반하신 가운데 2023년 조경단 제향이 봉행되었습니다. 조경단(肇慶壇) 및 조경단대제 조선을 자주독립국 대한(大韓)으로 계승한 고종은 1899년(광무3) 5월에 시조묘 지석(誌石)이 발견된 전주 건지산 자락에 제단인 <조경단>을 쌓고 친필로 쓴 대한조경단(大韓 肇慶壇) 표석을 세워 매년 제사 모시도록 했고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이를 이어받아 매년 <조경단대제>를 모시고 있습니다. <조경단대제>는 국내외 500만 전주이씨를 대표하는 종약원이 주관하는 큰 제사라는 의미로 격을 높여 대제(大祭)라 칭하고 있으나 엄격히 하면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 정한 대사(大祀)는 아니며, 이런 식으로 격을 높인 제사로는 석전대제(釋奠大祭) 등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기념물(문화재)인 조경단은 국가(문화재청) 소유이며, 그 관리책임을 전주시가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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