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泰陵) 문정왕후 윤씨 기신제향 재위

태릉 문정왕후 윤씨 458주기 기신제향 (2023.5.16.) 태릉(泰陵)은 조선 제11대 중종대왕(中宗) 세 번째 부인 문정왕후 윤씨의 단릉(單陵)으로 조선왕릉 중에 문무석인의 크기가 약 3m로 가장 크며, 바라 앞에 육군사관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태릉 - 왕후 단릉임에도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석물의 크기가 가장 거대합니다. 태릉 전경 (사진: 국가문화유산포털) 해마다 5월 16일 종약원 태릉봉향회(회장 이부용) 주관으로 제향을 모시고 있으며, 어제 문정왕후 458주기 기신제향에는 제관·종친 및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재위해 주셨습니다. 인사말씀하시는 이부용 봉향회장님과 삼헌관님들 이부용 봉향회장님은 행례 전 삼헌관 및 종약원 이석동 부이사장님, 유섭 대외협력위원장겸 조직이사님, 서울시지원 이훈재 지원장님 등 내빈 소개 후 매년 제향 때 비가 내려 걱정은 했는데 올해는 다행히 날이 좋네요 참반하신 분들 음복(飮福) 받으세요 정도로 짧게 봉행사를 갈음하셨습니다. 동반 1열 ...

원문링크 : 태릉(泰陵) 문정왕후 윤씨 기신제향 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