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 다섯 살 효명세자 이야기


탐구생활 - 다섯 살 효명세자 이야기

효명세자(추존 문조) 복원 어진 (출처: 나무위키)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는 조선 23대 순조의 적장자이자 신정(神貞)왕후(1808~1890) 조대비의 남편이고, 아들 헌종이 24대 왕으로 즉위하여 익종(翼宗)으로 추존되고 양자 고종이 대한제국 선포 후 익황제(翼皇帝)로 추존한 문조(文祖)이며, 능은 동구릉 재실 지나 첫 번째 수릉(綬陵)이고, 봉향회는 종약원 동대문구분원(분원장 이운상)에서 맡아 매년 6월 25일 봉행하고 있습니다. 효명세자 문조(익종) 어진 -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얼굴 식별 불가 (출처: 나무위키) 순조(재위 1800~1834)는 정조대왕의 아들답게 선왕의 여러 정책을 계승하고 국정을 주도하려고 하였으나 기근 등 자연재해와 홍경래의 난 등이 이어지며 외척(장인) 김조순이 국정 주도권을 잡으며 세도정치가 시작됐고, 이에 순조는 오랫동안 준비하여 효명세자로 하여금 이를 타파하기 위해 대리청정을 맡겼지만 3년 만에 세자가 훙서함으로써 사실상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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