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편향] 광해군 이야기


[사적편향] 광해군 이야기

광해군묘 (2022.8.7) 역사는 다분히 승자의 기록이라 패자에 대한 기록은 대부분 부도덕하고 무능했으며, 공은 누락되고 과는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으며, 시대적 가치관의 변화로 당시에는 개차반(?)이었어도 후대에는 높게 평가되는 그런 인물들도 있습니다. 백제 의자왕은 삼천궁녀로 대표(?)되는 방탕한 생활로 백제를 말아 먹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개뻥(거짓)입니다. 식민사관과 소설가들이 지어낸 허구입니다. 인구학적 합리적 추론에 의하면 당시 궁녀는 200여 명을 넘지 않았을 것이며, 의자왕 역시 믿었던 웅진(공주) 방령(도독) 예식진의 배신만 아니었으면 험한 꼴(?) 안 당했을 지 모릅니다. 역사, 승자의 기록... 의자왕과 삼천궁녀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 승자의 기록이 후대에 전해지고, 승자는 정치적 목... blog.naver.com 조선 15대 광해군의 경우에는 반정세력에 의해 의리(義理)를 저버린 패륜아로 낙인이 찍혔지만 현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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