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릉(山陵) 제도 - 왕릉 만드는 법


산릉(山陵) 제도 - 왕릉 만드는 법

건원릉(태조고황제) 능침 - 12각 난간석과 병풍석, 원형 봉분, 잔디가 아닌 억새(청완) 조선시대 국상(國喪)이 나면 삼도감(빈전도감, 국장도감, 산릉도감)이라고 하는 임시 기관을 설치하고, 각 기관에 관리들을 임명하여 업무를 분담하도록 하였습니다. 빈전도감(殯殿都監) 빈전(빈소)의 설치 · 운영을 주관 국장도감(國葬都監) 상·장례의 의전·재정·시설·문한(文翰) 업무를 총괄 산릉도감(山陵都監) 산릉(왕릉)을 조성을 담당 산릉도감(山陵都監)은 고려 ~ 조선초기까지 조묘도감(造墓都監)이 세종 때 개칭된 것으로, 능침과 그 부대시설이 완성될 때까지 약 5∼6개월간 존속하여 산릉 일대의 토목공사, 매장과 봉축, 각종 석물(石物)의 설치, 정자각(丁字閣) 등의 건축, 주변환경 정리 등을 담당하였습니다. 산릉도감의 핵심 역할은 왕릉을 조성하는 것인데, 세종실록에 이에 관한 기록이 있어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국가의례 제도는 성종때 반포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를 따랐는데, 제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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