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궐(宮闕)과 궁(宮)


조선시대 궁궐(宮闕)과 궁(宮)

조선의 궁궐 - 창덕궁 이재로건축사사무소 궁궐(宮闕)은 궁(宮)과 궐(闕)을 합친 말로, 궁은 왕(황제)과 그 친족(왕족)들의 집으로, 궐은 원래 왕이 살고 있는 왕궁 출입문 좌우에 있던 망루(望樓)를 지칭했으나 궐 안에 왕(왕족)이 살았으므로 궁궐이란 단어가 생겨 났다고 하네요. 참고로 망루(望樓, watchtower)는 방어와 감시 등을 위해 (높이) 지은 건물로, 경복궁에도 남쪽 동서 모서리에 십자각(十字閣)이 있었으나 서쪽은 일제가 철거하여 지금은 동십자각(東十字閣)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궁궐은 법궁(法宮), 정궁(正宮), 이궁(離宮), 별궁, 행궁 등 부르는 명칭이 여럿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법궁(法宮) 왕이 통치활동을 하는 제1의 궁궐로, 국가에 근간이 되는 단 하나 궁을 일컬음. 초선초기에는 경복궁, 임진왜란 후에는 창덕궁 등이 법궁이었음 정궁(正宮) 법궁을 이르기도 하나 세종실록을 보면 왕의 관저(강녕전)와 집무실(사정전) 권역의 궁들로 한정되어 법궁과 정궁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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