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三一節) 그리고 단상(斷想)

타임트리 박차진 사장님께서 공유해 주신 사쿠라(동경 벚꽃)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1919년의 3ㆍ1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로 3월 1일입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대한민주의원(국회)에서 3월 1일을 국경일로 지정하는 법률안을 제정하였고, 이듬해인 1946년 3월 1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삼일절 경축식이 거행되었으며, 이승만 박사와 김구 주석이 참석하였으며, 김규식 박사의 만세 삼창 제창으로 식을 마쳤습니다. 3.1운동은 1919년 1월 21일 세상을 떠난 대한제국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입니다. 처음에는 고종의 인산일(장례일)인 1919년 3월 3일 봉기하는 것으로 민족대표 33인이 협의하였으나 천도교에서 인산일 당일에 하는 것은 미안한 일이니 3월 2일 하자 하니 이번에는 기독교에서 그 날은 일요일이니 하여 결국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