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군파종회 한식 절사(寒食節祀) 소식


진남군파종회 한식 절사(寒食節祀) 소식

진남군파종회(회장 이기종)는 조선 2대 정종대왕의 6남 진남군(鎭南君)을 파시조로 하는 종회로, 공식 명칭은 “전주이씨 진남군파 종중회”이며, 묘소는 경기도 용인에 있고 사당(벽오재)은 경기도 일산에 있는데, 어제 벽오재에서 문중대표 약 스물다섯 분 정도가 한식 절사(寒食節祀)를 모셨다고 합니다. 진남군(鎭南君)은 영안군(정종)과 평창이씨(숙의이씨)의 외아들로 조선 건국 이듬해 태어났고 경서(經書)에 능통하였으며, 문종과 세조에게 인정받아 종친으로 임금의 식사와 궁중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司饔院) 및 궁중 조경과 과일 재배 등을 총괄하던 장원서(掌苑署) 제조를 역임하고 성종 1년(1470) 10월 15일 별세하니 향년 78세였습니다.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는데 장남은 거평군(居平君) 복(復)이며, 차남은 진례군(進禮君) 형(衡), 3남은 봉성군(鳳城君) 이(侇)이며, 4남은 금산군(金山君) 연(衍)인데 중부 종의군(從義君)의 계후(양자)로 출계하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진남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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