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코토부키야] 제이데커

박스아트 2020년 12월 발매 용자경찰 제이데커(1994) 다섯 번째 용자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선 로봇 수사대 K캅스라는 제목으로 로컬라이징해서 MBC에서 방영한 유일한 용자 시리즈다 그 당시 상당한 인기로 여러 차래 재방송과 투니버스에서도 나중에 방영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 나이 들어서 보면 경찰이 범죄자들을 잡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초 AI 인공두뇌와 사람의 교류 그리고 인공지능도 하나의 인격체고 마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웬만한 영화들 현대미술보다 완성도가 높은 철학적인 작품이다 극 F인 본인은 지금 봐도 눈물 나는 장면이 많다 제이데커!! 변신 합체가 불가능하지만 만화상 모습 자체를 담았다 사실 가격에 비해 좋은 프라모델은 아니라서 k캅스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만 구입했을 거 같은데.. 본인은 3년 전에 조립하고 리뷰를 지금 올리게 됐습니다(그전에 블로그 안 함) 경찰이니까 경례 체포하겠다 제이 버스터 제이데커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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