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중국 여행 [톈진,베이징,서안] / 서안(시안) 편

~ 두번째 블로그를 접고 하나에 매진하기위해 긁어온 3년 전 게시물~ 서안(西安) 19.12.31~20.01.06 (6박 7일) 비행 전 아침으로 먹은 카페라떼+크루와상. 톈진 공항 이름모를 카페에서 먹은건데 오우.. 커피가 한국 웬만한 프렌차이즈 카페 보다 맛있더라구요? 띠용 >.< 오케이항공의 야채야채한 기내식입니다ㅋㅋ@_@ 아무래도 중국 도시만 오가는 국적기라 외국인이 거의 안 타는지 여권 보고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특별히 좌석 업그레이드 해준다며, 이코노미 좌석이 아닌 따로 마련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승무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 하셨습니다. 벌써 서안이라는 도시에 두근두근..c 서안에서 일주일가량을 책임져줄 호텔 여기도 레지던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방도있어서 요리도 하고~ 무엇보다 세탁기가 있어서!!! 나름 긴 여행 일정이라 초반에만 입고 못 입었던 옷들 세제랑 섬유유연제까지 사서 빨래 돌린 다음에 야무지게 입고다녔네요( ღ'ᴗ'ღ ) 특별했던 서안 지하철 교통카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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