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별유천지 시멘트 아이스크림 무슨맛일까? 스푼은 삽이라고??


무릉별유천지 시멘트 아이스크림 무슨맛일까? 스푼은 삽이라고??

동해에 새로 생긴 무릉별유천지에 방문하면 여러가지 엑티비티도 있지만 마무리로 카페에서 시멘트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릉별유천지가 시멘트 채석장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으로 상징적인 아이스크림으로 시멘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6,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구운 마시멜로가 있는거 보면 그냥 한번은 먹어볼만한 아이스크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릉별유천지 시멘트아이스크림은 시멘트를 흑임자로 표현했고 채석장의 돌을 마시멜로를 구워서 표현했다는 것이 참 재미있고 맛도 있었습니다. 흑임자 아이스크림은 맛이 우유가 정말 많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맛이 좀 고급지게 느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구운 마시멜로는 머 말안해도 맛있죠. 부드럽고 살살 녹는 맛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스푼이 잼있는게 바로 삽으로 표현을 한건데 시멘트를 퍼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종이컵은 시멘트 포대인 쌍용시멘트를 표현해서 만들어서 좋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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