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있는 가로등입니다. 갑자기 엄청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제 진짜 겨울인가 싶기도 한데.. 것참 노크라도 하고 찾아오지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추위에 당황한 게 우리들뿐만은 아닌가 봅니다. 바로 우리의 집.. 집의 콘크리트 벽이 강추위에 놀라 미친 듯이 수분을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방안 공기는 건조해지고.. 피부는 가뭄이 온 논밭처럼 쩍쩍 ^^. 오늘은 이런 위기 상황을 타개해 줄 저렴한 가성비 가습기 이너홈 정수 대용량 2.2L 가습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가습기의 모양이 그려져 있는 박스인데요. 간략하게 가습기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2.2L 대용량 물통을 가지고 있으며, 정수 처리용 세라믹 볼 탑재, 최대 30시간 연속 작동 등이 있습니다. 타이머가 따로 있는 형태의 제품은 아니라서 가장 약한 분무 상태로 가습 시 30시간 동안 가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바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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