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을 위한 필수 아이템 판다지아 혼술선풍기 바람 한 잔 리뷰

안녕하세요 가로등입니다. 이제는 거의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의외로 급성장을 하게 된 분야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혼술 문화입니다. 물론 그냥 새우깡에 깡소주 하나 마시는 걸 혼술이라고 하지는 않고요 ㅎㅎ. 보통 괜찮은 안주와 함께 소주나 위스키 등을 즐기는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혼술족이 돼서 홀로 잔을 기울이다 보면 나름 분위기도 있고 느낌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 하고 장점이 많은데요. 문득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혼술족들의 쓸쓸함을 조금은 달래줄 수 있는 혼술 파트너! 판다지아의 혼술선풍기 바람 한 잔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박스 샷입니다. 시원시원한 파란색과 흰색 조합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기쁜 날 슬픈 날 더운 날 바람 한 잔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뭔가 소주 한 잔!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바람 한 잔이라는 말이 훨씬 와닿고 감성적으로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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