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미니3 ERA 포토프린터로 만드는 나만의 사진 갤러리: 디지털 추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드는 사진인화기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로등입니다. 스마트폰 보급과 발달은 전문적인 카메라가 없어도 누구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디지털로 편하게 촬영하고 편하게 보는 사진은 '사진'이라는 콘텐츠를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게 해주었지만 반대로 아날로그 시절의 특유의 감성도 부족하거니와 왜인지 몰라도 디지털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은 다시 찾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의 추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코닥 미니3 ERA 포토프린터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01. 카메라의 명가 '코닥' 자 먼저 '코닥' 브랜드를 아시나요? 코닥은 0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대부분 아실 만한 필름 카메라의 명가 브랜드입니다. 특히 필름 카메라 시절은 뭐 말 그대로 '필름 카메라 = 코닥'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대단한 카메라 브랜드였습니다. 오늘 리뷰할 미니3 ERA 제품은 코닥 필름으로부터 이어진 135년 헤리티지를 담은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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