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마치 폭주기관차 칙칙폭폭 치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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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지않아, 새벽부터, 세탁과 건조기를 돌리고, 식기세척기를 돌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참외를 깎아서 통에다가 정리하고, 갑자기 배고프다고 신호가 온게 아닌데, 남편 줄 계란국을 끓이다가.. 문득.. ! ( 이 문득이 무서운거였다는것을 그때는 몰랐다.. ) 수제비가 먹고싶은게 아닌가?! 그럼 어떻게 한다?! 무작정 만든다.. 그래서 시작된, 수제비 반죽! 밀가루 대충과 물 대충의 비율로 주물주물하고, 랩 씌워 냉장보관 30분 후 수제비 반죽을, 손가락으로 쓱쓱펴서, 끓는물에, 퐁당퐁당 여러번 하면, 보글보글 올라오는 냄새와, 익힘의 정도로 맛보고 엄지척 ! 그와중에, 매콤하게 먹겠다고, 청량고추 한개 뿌셔 넣고 양심이란게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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