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황금동매운갈비찜 먹고 왔어요!!

오랫만에 친구네 회사 근처에 출장?! 갔다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네요 오후 일정도 외근이라 간단하게 식사를 하구 왔는데요 저는 전혀 매운 것을 못 먹지만 한 번씩 땡기는 날이 있더라구요 뭐 먹지 뭐 먹지?! 하다가 황금동매운갈비찜 거송갈비찜이 먹을만하다 하길래 동네주민의 추천사항을 믿고 먹으러 갔어요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무섭긴하지만 그래도 안먹을 수는 없으니 큐알체크하고 손소독도 하고 먹었어요 식사 안할 때는 마스크를 계속 끼고 대화를 하고 샐러드바도 이용했는데요 원하는 음료나 밥 반찬은 넉넉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일단 좀 덜 맵게 부탁드렸는데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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