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지난 20일 낮 12시 29분쯤 동구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대만발 국제우편물로 추정되는 노란색 소포를 개봉한 시설 관계자 3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돼었고, 독극물 테러 의심정황으로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독성 기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방과학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지만 별다른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 만약 노란색,회색,흰색,검은색 등의 봉투로 발송된 국제우편은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권고했고 발견즉시 신고하라고 발표했다.

또한 21일 어제 전국에서만 917건의 신고 접수가되었고, 오늘도 계속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고한다. 해당 국제우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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