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가수 'B.A.P'힘찬, 강제추행 혐의 1심 징역 10월...구속은 면해


아이돌가수 'B.A.P'힘찬, 강제추행 혐의 1심 징역 10월...구속은 면해

펜션서 20대 여성 강제추행한 혐의 법원 "유죄지만 용서받을 기회 부여" 펜션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31·김힘찬)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재판부는 2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부장판사는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면 피해자 진술이 충분히 신빙성이 있고 공소사실을 뒷받침 한다"며 "이같은 이유로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인정해 유죄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 경위 내용에 비추면 죄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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