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이었던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 먹고 눈이 번쩍!

기대 이상이었던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 먹고 눈이 번쩍! 한 입 먹고 심봉사 눈 뜨듯 눈이 번쩍 떠진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18,990원)는 코스트코 제과 코너 개방형 냉장고에 진열돼있는데요. 전부터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먹음직한 트리플치즈타르트를 봐왔지만, 선뜻 사지 못한 건 그냥 보기에도 달아 보이는데 먹으면 "너무 달지 않을까"라는 염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를 사게 된 이유는 당이 떨어지면 눈이 침침해지는 저를 서서히 닮아가는 중인 5살 아래 아내가 이날 따라 유난히 눈이 침침하다고 해서 달콤한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코스트코 트리플치즈타르트가 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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