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코스트코 척아이롤 부위 구워 먹기

두 아들과 코스트코 척아이롤 부위 구워 먹기 밥은 안 먹어도 고기는 먹어야 하는 두 아들 때문에 격주로 돼지 목살과 소 등심을 매주 3kg 이상 구워 먹는다. 고기 메뉴로 외식을 하면 식비가 10일 치 부식비만큼 나오기 때문에 고기는 대부분 집에서 구워 먹는데 매주 서너 번 고기를 굽다 보면 어느 날은 고기 굽는 냄새에 질려서 밖에서 사 먹기도 한다. 고기로 외식 후 결제를 할 때마다 "그냥 집에서 구워 먹을 걸"이라는 후회를 반복하는데 왜냐하면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2학년이 한 끼로 먹는 고기양이 평균 2kg이라서 소든 돼지든 가장 좋은 고기를 정육점에서 직접 사다가 집에서 직접 굽는 것과 비교하면 외식이 최소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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