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에튀드 Op. 25 no. 11 겨울바람 손열음 vs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 23 no. 5 니콜라이 루간스키

쇼팽 에튀드 Op. 25 no. 11 겨울바람 손열음 vs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23 no. 5 니콜라이 루간스키 아내가 좋아하는 피아노곡 중에서 가장 자주 듣는 곡은 2004년 7월 금호 아트홀에서 손열음이 연주한 쇼팽 에튀드 Op. 25 no. 11 겨울바람과 2000년 9월 베를린 텔덱 스튜디오에서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 23 no. 5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Op. 23 no. 5를 듣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연주할 수 있지"라는 경외감과 "니콜라이 루간스키 손가락은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12 건반 정도는 무리 없이 한 손으로 누를 수 있는데 니콜라이 루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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