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없다면 남도 할수 없을 것이다? 골드코프 챌린지


내가 할 수 없다면 남도 할수 없을 것이다? 골드코프 챌린지

오늘은 캐나다의 금광개발회사인 골드코프를 인수한 후 채산성악화로 파산 일보직전까지 갖던 이 회사의 롭 맥어윈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이른바 "골드코프 챌린지"로 더 잘 알려진 이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드코프는 금광맥의 고갈과 새로운 금맥의 정확한 위치를 찿아내지 못했던 관계로 날로 사정이 악화되고 있던 때였습니다. 1999년 롭 맥어윈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리눅스의 개발자 루이스 토발도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여기에서 그는 자신의 회사를 구해줄 묘안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오픈소스여서 누구든지 운영체제의 수정 및 보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리눅스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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