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투기장에서 죽었지만 누군가가 또 죽여주길 기다린다


달빛조각사, 투기장에서 죽었지만 누군가가 또 죽여주길 기다린다

달빛조각사가 예전의 게임시장과 비교한다면 마치 오픈 베타기간을 보내고 정식 오픈하는 게임들처럼 정식 서비스가 오픈 베타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투기장을 예로 들어 볼까요? 투기장이 오픈 되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중앙지점에서 죽었을 경우에는 양반입니다. 왜냐하면 시체로 살아 있으면서 누워있는 상태(?)일때라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한방씩만 얻어 맞아도 죽은 상태에서 또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다시 부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외지고 구석진 곳에서 죽었는데 재수없게 좀비상태로 누워있는 버그에 걸리면 살아있지만 못움직이는 죽은 상태가 된채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누군가 와서 시체를 다시 죽여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좀비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안되는 버그가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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