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산책로에 있는 교통 표지판의 뜻을 알아봤습니다.


인천대공원 산책로에 있는 교통 표지판의 뜻을 알아봤습니다.

인천 장수동의 청소년 수련관과 장수천사이의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가면 대공원이 나옵니다. 이 길을 몇년째 운동삼아 걸어다녔습니다. 그런데 매일 보면서도 저게 대체 뭘 뜻하는 표지판일까하면서도 그냥 살아온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참 게으른가 봅니다. 운전경력 20년차인데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걷기운동을 끝내자마자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아이와 부모가 손을 잡고 있고 그 옆에 자전거가 있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자전거가 있는 교통표지판입니다. 자전거가 다니니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는 조심하라는 교통표지판이겠지 하며 수년을 짐작만 하고 살았네요. 아니었습니다. 저 표시는 자전거와 사람이 모두 같이 통행이 가능한 도로라는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 표지판이었습니다. 즉 아래에서 설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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