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엘로 내인생의 첫 비행기 첫 해외 출장


헹엘로 내인생의 첫 비행기 첫 해외 출장

헹엘로 내 인생의 첫 비행기 첫 해외 출장 나에게 있어 해외라는 단어는 TV나 YOUTUBE에서나 볼 법한 세계였다. 일본 문화에 큰 관심이 있던 터라 꼭 가게 된다면 일본 정도랄까? 직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함에 이직이라는 단어는 정말 죽을 정도의 고통이나 어려움이 아니고서는 쉽사리 꺼내지 않는 카드였다. 현재의 직장 역시 이러한 고민 끝에 옮기게 되었는데 참 다사다난함과 우여곡절 끝에 어느덧 7년 차에 접어들었다. 26살에 첫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번이 두 번째 직장. 9년과 7년 다양한 업종의 직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성격이 그런 것을. 지금의 회사는 참으로 모든 것에 있어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다, 이 포스팅을 보고 있을 직장 동료들이 있겠지만 그들이 있었기에 많은 어려움의 프로젝트들을 무사히 끝 끝맺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직장에서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납품 물품 중 외산 제품에 대한 발주처의 현장 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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