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SM5 520V - 사십 대에 이룬 이십 대의 작은 소망


2002년식 SM5 520V - 사십 대에 이룬 이십 대의 작은 소망

안녕하세요? 알렉산더입니다. 제가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저의 승용차! 르노삼성 SM5 520V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을 자동차 이야기에 넣을까도 생각했지만,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 사이에서 왕따당할 저의 애마가 염려되어 사는 이야기에 올립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게 딱 2000년이었습니다. 그때 구입한 첫차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스포츠카(?) 현대 티뷰론이었죠! 요거랑 똑같은 1세대 티뷰론 흰색이었습니다. 철없던 이십 대 중반이라 실용성? 연비? 한 개도 신경 쓰지 않았더랬죠. 젊은 날의 플렉스였습니다. 오로지 폼생폼사, 죽여주는 간지 하나만 보고 덜컥 저 녀석을 사버린 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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