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포만감이 필요할 때 나를 달래주는 고마운 친구 @ 강변손두부

안녕하세요? 알렉산더입니다. 다이어터의 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미친 듯이 뭔가를 먹고 싶을 때가 있죠. ㅜㅜ 그때가 다이어트의 위기이기도 하고 그 위기만 넘기면 또 다른 성취감이 생기는 기회이기도 하더군요. 웬만하면 그냥 버텨보겠지만 도저히 안될 때는 저도 뭔가를 먹으면서 심신을 달래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두부죠. 많은 양을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고 콩에서 유래된 고단백 식품이니까 내 몸에 도움이 될 거라는 정신승리가 가능합니다. ^^ 반찬도 이런 자연 주의적인 아이들만 있으니까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이렇게 양념장을 뿌려먹으면 뇌 속으로 산소가 공급되고 온몸으로 단백질이 퍼져나가며 근육을 생성할 거라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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