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업투자자의 카페출근


겸업투자자의 카페출근

오늘은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공유물분할소송 건에 대한 2차 조정기일이 있는 날이다. 직장인인 관계로 휴가를 써야 해서 하루 연차를 내고 아침7시 스벅 오픈과 함께 카페 출근을 했다. 한 때는 부동산이 너무 좋아 전업투자자의 길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근데 이 회사 월급은 참 포기하기 어려운 꿀같은 돈같다. 어제는 대출을 알아보는데 법인대표 신용도 대출에 영향을 준다니 참 그만두기가 어려워진다. 전업은 어렵더라도 회사에서라도 부동산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부동산업으로 넘어온지 3년. 낮에는 회사에서 부동산마케팅일을 하고, 밤에는 집에서 부동산투자를 주로 하는 겸업투자자이다. 요새는 참 어렸을때로 참 돌아가고 싶다. 많은 것을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아직도 참 젊고, 해보야 할 것들이 많고 하고 싶은게 많다. 우선 이 블로그 1일1포스팅부터 시작해봐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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