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전주전집 영등포시장에 괜찮은 전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영등포역에 내려서 걸어 갔는데 7분 정도 걸었던것 같아요. 가게에 오자마자 주는 기본 안주 입니다. 김치국. 이거 맛있어요. 별 기대 안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들어 오자 마자 전집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납니다. 막걸리가 생각나게 하는 냄새~!! 바로 지평생막걸리를 시켰어요. 김치국은 리필이 됩니다. 맛있어서 2번 먹었어요. 추가 반찬이 나왔습니다. 기본 안주 만으로 막걸리 한통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음식이 간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맛을 아는 집인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저기 보이는 콩나물무침이 맛있었어요. 막걸리 한잔 쭈욱 ~ 크아~!!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해서 싸인을 하고 갔네요. 저도 맛있는 녀석들 한번 만나고 싶네요. 사장님이 꼬막이랑 굴전을 추천해 주셔셔 그걸로 먹기로 했어요. 추천을 해주시니깐 좋은 것 같아요. 전주전집 검색해 보면 보쌈전이나 모듬전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
원문링크 : [영등포 전집] 전주전집 굴전과 꼬막의 조화(영등포 막걸리집, 막걸리와 굴전이 어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