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블룸비스타 산책로 후기(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다가 이제야 하네요. 해당 포스팅 시점은 "양평 블룸비스타 시크릿쥬쥬 캐릭터룸(11월15일)" 포스팅 바로 다음날 11월 16일 아침 입니다. 양평 블룸비스타 산책로 집으로 가기전 산책로가 좋다는 포스팅을 보고서 아침 먹고 곧바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해서 두꺼운 잠바를 꼭 걸치고 가야 되요. 계단을 올라 갑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왼쪽을 돌면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안쓴지 오래되서 이끼가 껴 있네요. 풋살경기장이랑 족구장 입니다. 블룸비스타에 단체로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단체로 오는 손님을 위한 장소 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 돌면 위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 쭈욱 가보겠습니다. 길이 고불고불 하네요. 아내와 딸은 벌써 저 위에 있네요. 저는 사진 찍으면서 올라가느라 헉헉 거리면서 가고 있네요. 길이 올라 갔다 내려 갔다 합니다. 심심하지 않아요. 중간 중간 의자가 보여요. 올라가다가 의자 보이면 앉아서 쉬었...

원문링크 : 양평 블룸비스타 산책로 후기(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