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조르쥬비제의 카르멘이 인상적인 도입으로 시작된다.코엑스에서의 상영관이 많지 않은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를 보다..피아노의 선율이 내 귀를 두들기다클래식한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지만재미있는 내용이기보다는 한 사람의 삶과 음악을 볼 수 있는 내용으로가볍게 보기 추천한다피아니스트의 연주의 자리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수많은 음표들의 향연에서 뇌와 손가락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연주해내야 하는 일은연주가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장면 중에서 피아노의 건반이 사라지는 연주를 할 수 없는 감정의 이입 이런 부분들은 전공하거나 심도있게 공부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두려움이랄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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