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에도 무좀이? 여름철 무좀 경보!

여름이 오면서 슬리퍼나 샌들을 신어도 발에 땀이 많이 차고 발냄새가 걱정되는 시기인데요 무좀(발 백선) 환자들에게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조차 부러운 일이죠 무좀은 가려움, 인설, 수포 등 피부 병변이 생겨서 미관상 좋지 않고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한여름에도 발을 드러내기 부담스럽죠 무좀으로 치료받은 사람은 지난 해 118만명을 넘어서는만큼 현대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무좀인데요 7~8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은데 고온다습한 날씨와 연관이 깊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군인의 전투화, 작업현장에서의 안전화나 작업화, 직장인의 구두 등 통기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더욱 흔히 볼 수 있어요 발가락 양말을 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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