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포기 / 유튜브 구독자 400명 돌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 카카오 기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올해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애드센스라는 광고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템플릿이 많고 몇년간 이용해왔던 네이버 블로그라는 편리함을 접어두고 황무지에서 밭을 일구는 심정으로 티스토리를 공부하며 포스팅하는데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당시 개설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조회수도 안나오고 방문자수도 없는 것이 당연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글을 올린 결과 글을 20개정도 올렸을때 애드센스 허가가 났습니다. 네이버블로그를 통한 애드포스트보다 수익이 크다는 애드센스...과연 이게 나의 파이프라인이 되어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으나 기대감도 컸습니다. 티스토리 포기하게 된 이유 그렇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하였습니다. 가장 큰 패인은 검색유입의 실패였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유입이 되어야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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