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후분양 추세로 청약 가뭄 이어져


서울 아파트 후분양 추세로 청약 가뭄 이어져

서울의 괜찮은 아파트 청약 물량이 씨가 말랐습니다. 작년 서초구 원베일리의 일반분양 이후 강남 지역의 대규모 청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공급자체가 적긴 하지만 그마저 있는 공급량마저 자재비나 인건비 등이 폭등하면서 분양사가 분양을 최대한 미루거나 후분양 물량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선분양과 후분양 차이 선분양제도는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에 입주자에게 아파트를 분양하고,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받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분양 방식으로, 따로 대출을 내지 않고 입주자의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공사비를 마련하기 때문에 시공사의 금융비용이 낮아 분양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도 긴 공사기간에 걸쳐 분양대금을 내기 때문에 분양대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합니다. 반면, 후분양은 공정률이 80% 이상 진행된 대부분 만들어진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입니다.

공사기간 중 상승한 택지가격과 원자재 가격을 분양가에 반영하여 분양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선분양 대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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