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예대금리차 비교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비교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지난 8월부터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를 공시해오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매월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대금리차 공시 제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인데요, 예대금리차는 대출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을 의미합니다. 대출금리는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받는 이자이고, 수신금리는 은행이 돈을 맡긴 고객에게 지급하는 이자이니 예대금리가 커질수록 은행이 더 높은 마진을 남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덩달아 올리고 있는데요, 은행이 높아진 기준금리를 대출금리에만 즉시 반영하고 예적금 금리에는 반영하지 않는다면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커지게 됩니다.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비교 국내 5대 시중은행인 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지난달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이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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