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기준 - 경찰신고가 해결방법일까?


층간소음 기준 - 경찰신고가 해결방법일까?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층간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껴보셨을 겁니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위층 집에서 쿵쿵거리는 소리, 고성방가, 악기소리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실제로 작년 2022년 한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층간소음에 따른 전화상담 건수는 11월까지만 3만 6천 509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 이후 총 전화상담 건수만 29만건에 육박했고, 추가 전화상담이나 현장 진단까지 나아간 경우도 2012년 이후 7만 6천여건에 달했습니다. 2012년부터 10년간 층간소음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은 층간소음의 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뛰거나 걷는 소리 67.7% 기타 17.4% 망치 소리 4.7% 가구 끄는 소리 3.9% 가전제품 2.8% 하지만 위층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층간소음이라 할 수는 없고, 층간소음에도 몇 데시벨이 넘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데요, 새해부터는 이런 층간소음의 기준이 낮아지게 됩니다. 층간소음...


#층간소음 #층간소음경찰신고 #층간소음기준 #층간소음해결방법

원문링크 : 층간소음 기준 - 경찰신고가 해결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