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 지역축제 가수섭외문의가 미쳤다

시즌은 정말 왔나봅니다. 지난 주말 토, 일요일 저는 행사로 바빴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무서웠던건 교통체증...주말 봄 나들이, 벚꽃구경 가는 수 많은 인파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여기저기 차가 막혀서 평소 예정 이동 소요시간보다 2시간씩은 일찍이 다녔던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퍼포먼스 공연팀 섭외건과 전체 행사대행 운영연출건으로 행사장을 누볐습니다. 주말동안에 3건의 행사섭외문의가 들어왔는데 대학축제 건으로, 지자체 지역축제로, 5월 스승의날 기념행사로 총 3건 모두 가수섭외 문의가 왔습니다. 본격적인 축제 가수섭외 문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5월 스승의날 건은 몇 번의 미팅과정을 거쳐 빠른 섭외확정까지 지었으며, 축제 건은 현재 열심히 스케줄, 비용 확인과정을 거쳐 협의 중에 있습니다. 누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어떤 가수가 되더라도 멋진 공연이 펼쳐질것은 확실하죠. 제가 최근 들어 계속해서 아티스트, 공연팀, 기획사, 섭외담당매니저 분들과 일정, 비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