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간 아이,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아이가 유학을 가게 되면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은 다양합니다. 자랑스러움, 설렘, 물론 걱정도 있죠. 항상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부족한 부모라고 느낍니다. 특히 한국 교육이 아닌 외국의 교육을 선택해서 아이와 떨어져 살고 있다면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유학을 보낸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어 부모가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정서적인 지지 1. 정서적인 지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살아가야 하는 유학생 학생들은 항상 불안함을 느끼며 종종 소통의 어려움을 겪어 좌절하기도 합니다. 부모와 떨어져서 산다는 것도 아이에게 불안함을 줍니다. 항상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하루에 대해서 물어보고 만약 학교에서 성적이 생각보다 낮게 나오셨더라도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금전적 지원 2. 금전적 지원 유학의 경우 주거문제부터 시작해서 공립이 아니고 사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