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숙소 제주 속 치앙마이 트리하우스 꽃신민박

1박 : 별채 오두막독채12만원 꽃신 민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2 · 블로그리뷰 110 naver.me 제주도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숙소 “꽃신민박” 7년의 직장을 퇴사 후 가려 했던 치앙마이, 코로나로 가지 못한 속상한 마음을 달래준 (지극히 개인적인) 제주 속의 치앙마이 c 입구부터 너무 내스타일…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더 감동적이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트리하우스에 상당히 매료 되어 전국 트리하우스 숙소를 찾다 발견한 꽃신민박. 보는 내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호스트분께서 맞이하시며 예약 어려운데 코로나로 인해 난 귀한 자리라 하셨다. 역쉬 난 럭키걸ㅋ 이때는 렌트예약 늦장부리다가 뚜벅이로 다녔던 여행. 짐풀고 다시 버스여향!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마저 갬성 제주도 흔한 버스정류장 밤의 꽃신민박. 그 나름의 운치가 있다. 귀여운 실내슬리퍼 ㅋㅋㅋㅋㅋ 유퀴즈에서 생선신발 선물 당첨되어 할머니가 역정내시는거 보고 신어보고 싶었는데 대리만족함. 이땐 연애초라 커플 잠옷도 준비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