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하루하루,따뜻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하루하루,따뜻해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하는 일상기록! 읽고 싶었던 책이 대출 중이라 예약해 두었는데 찾아가라신다! 찾으러 갔는데 예약 도서 찾는 시스템 완전 자동화네 내 도서카드 올리고 비번치면 예약도서를 넣은 칸이 열림 좋은 세상에 산다c 책 놓은지 오래되니 책 고르는 것도 감을 잃고 어렵게 느껴져서 덱시님 추천도서 두권 중 한권. 전에 추천한 책이 너무 재밌어 단숨에 완독하고 2번째 추천책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책 제목 자치가 어감이 너무 좋다. 맞다 할순 있는데 귀찮다. 바로 그것이 운전면허. ㅎ 직장 다니면 써먹어야지 맞다. 당장 슬픈사람이 되는게 이롭다. 외면하고 덮어 둔 뒤에 터져나와 또 곱씹어야 되는 슬픔은 슬픔의 카테코리를 벗어난 다른 아픔이 되어 해소 할 수 없는 실타래로 감정이 아닌 숙제가 된다. 감정은 감정일뿐이니 숙제처럼 미루고 할 이유가 없다. 계절처럼,날씨처럼 흐름이니까 견뎌내든 적응하든 이겨내진다. 짝꿍한테 쓸 짤. 이미 힘들어 하는 중. 성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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