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는 역시 삼계탕>.< 김포 운양동 맛집 녹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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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나가면 해가 쨍하니 정말 뜨겁죠?!저는 원래 땀을 잘 안 흘리는데도 집에 와보면 옷이 젖어있어서 깜짝 놀라요.더위 탓에 허겁지겁 찬 물부터 마시고 나면 입맛도 없더라구요~코로나로 인해, 이런저런 뉴스들로 인해 신랑도 입맛이 없는 것 같아서뭔가 보양되는 음식을 먹고 기운을 차려야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을 했어요!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녹두꽃!이름 정말 예쁘죠 ㅠㅠ녹두에 꽃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예쁜 이름의 가게가 있더라구요~역시 보양식하면 삼계탕, 닭백숙이 좋겠다 싶었는데이 곳이 바로 닭요리, 오리요리 맛집이라는 블로그를 보고 바로 찾아갔죠!원래 맛집으로 소문났던 곳인데 새단장 개업을 하셔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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