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영양제!] 만성피로 환자의 간 영양제 추천

20대 초반엔 술에 관심 하나도 없고 이걸 왜 마시나 싶었는데... 일 다니면서 회식하고, 술이 소주와 맥주만 있는 게 아니라 막걸리, 와인 등등 맛있는 술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음주량이 급 늘었다! 어느새 사진첩은 술과 음식 사진이 가득가득 ㅋㅋㅋ 자주 마시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음날 쉬는 날이면 맥주나 와인 한 잔씩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거기에 치위생과 편입해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밤새우고 ㅜㅜ 아르바이트하면서 학교 다니다 보니 건강이 너무 망가짐 ㅜ 취업해서 일하는 중에 결국 몸에 문제가 생겨서 췌장염도 걸려보고 간에도 염증 생겼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피곤하면 간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졌고 얼굴이 누렇게 뜨기도 했다. 졸업하고 나서는 가고 싶었던 직장에 못 가고.. 건강 때문에 이직도 함 ㅜ 나름 고등학생 때까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체력도 좋았는데 건강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었고 결국 건강을 위해서 남편 따라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다. 근육도 늘고 무게치는 것도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