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헌혈 30회 달성 & 유공장, 유공패 은장 후기


[일상] 헌혈 30회 달성 & 유공장, 유공패 은장 후기

시간이 꽤 오래 걸리긴 했지만 나름 뿌듯한 마음에 헌혈 30회를 달성한 후기를 작성해 본다. 지난 11월 24일 김해 헌혈의 집에서 30회 헌혈을 하고 나서 유공장과 블러드 도너 컬렉션 중 하나를 받았다. (유공패는 신청 후 받을 수 있음!!) 헌혈의집 김해센터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중앙로 56 금민빌딩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등학생 때 뭣도 모르고 그저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헌혈을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헌혈 동기가 참 유치하면서도 단순한데... 그때 봉사활동 시간을 조회해 보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헌혈유공패를 알게 되었고 반드시 꼭 한 번은 타보겠다는 생각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전혈을 했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단순히 유공패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 때문에 헌혈을 하고 있다. 난 오른쪽 끝의 은장을 받았다. 지속적인 헌혈을 위해 문신이나 헌혈에 방해되는 약물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 좋아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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