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 시장 옛날 볶음밥 느낌 중국집 “덕대반점”

덕대반점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신영산로 5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회사 점심시간을 틈타 팀장님, 팀원과 함께 다녀온 중국집 “덕대반점” 시골에 있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다 보면 중국집을 정말 자주 다니게 된다... 물론 엄청 자주 가는 것도 아니지만 ㅋㅋ 한 달에 4번 외식하면 2번은 중국집이다 점심시간 팀장님께서 옛날 느낌의 볶음밥을 먹으러 가자 하셔서 가봤는데 꽤 나쁘지 않았다. 일단 가격이 착하다. 요즘 웬만한 곳은 짜장면 한 그릇에 7천 원인 경우가 다반사인데 시골이라 그런지 여긴 아직 5천 원이다. 우리는 볶음밥 2개 쟁반짜장 2인분을 주문하였다. 독특하게 볶음밥에 짬뽕 국물이 아닌 계란탕을 주시더라는... 적당히 칼칼하고 간간한 국물 점심시간 첫 손님이다 보니 음식이 아주 빨리 나왔다. 볶음밥에 올라간 계란이 인상적이었다. 맛은 무난했는데 계란 프라이가 거의 기름에 튀긴 느낌으로 나와서 식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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