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가는날 청주공항에서도 나트랑갈수있지만 인천공항에서 가는이유는...? 그럴일이있었습니다 내가 놀러가는날은 맨날 비가온다 이정도면 걸어다니는 먹구름인듯 버스에 초딩토하고 길막혀서 1시간 넘게 더 걸리고 총체적 난국이였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떠나기전 북창동순두부 한그릇 뚝딱 선물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받음 여행내내 알차게 쓸 예정 비와서 그런가 오늘은 지연파티다 비행기도 한시간 넘게 지연됨 비행기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하이네켄 한캔씩 드링킹 청담국제고등학교 빨리 다음편내놔 드디어 깜란공항 도착 공항근처 네이비 호텔가서 하루잠 다음날 아침 풍경 밤에는 안보여서 몰랐는데 베트남에 오긴 왔구나 인생최초로 6시 30분에 일어나서 조식먹음 쌀국수 맛있었다 저 볶음면같은것도 괜찮았음 소세지는 좀 짜다 그래도 3만원대에 조식도 주다니 방은 이렇게 생겼다 나쁘지않다 수영장도 있고 산책하기도 괜찮았음 그리고 샤워기필터 살까밀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면세안에 판판인가에서 구매했는데 사길 잘했다 하루쓴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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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나트랑 여행일기 #1(네이비호텔, 래디슨블루, 해산물배달, 샤워기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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