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쓰이는 큰 파워입니다. 기판이 크지만 구형이라 450W 까지만 지원하고 안정성도 걱정이 되고, 규격 호환때문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위쪽에 있는 600W 파워의 기판을 가져오고 가능하면 기존연결쿨링팬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플러그부분은해체가 불가능하여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 둡니다. 나중에 연장 플러그로 고정 예정입니다. 가조립 상태입니다. 위의 기판이 쿨링팬 때문에 강제로 뜯어올려야 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가조립을 마무리 하나 했지만 플라스틱 커버를 덮을 경우 방금 팬 때문에 접은 판에서 못들어가게 됩니다. 다음편에서는 커버가 못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프로젝트 맥힌토시 (맥+해킨토시) 에피소드 3: 파워 서플라이 개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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