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내성발톱치료1회차(혐오주의) ,내향성모조종근치수술

나의 내성발톱은 급격히 살이 찌면서 심해졌고 예전부터 통증이 있었던건 대략3년은 넘은거같다! 집근처에서 치료를 하려고 알아보던중 상태에따라 실비가 가능하다는것을 알고 부평역 근처 병원에 내원하였다. 2시에 예약해서 1:50분쯤 내원했을때 왜이렇게 사람이 없나 햇는데 2시되니까 엄청 많이 오시더라^^;; 진료를 보고 수술실로 가서 상태를 한번 더 체크해주셨고 속깊이 뿌리가 박혀있어 마취가 필요하다고 하여 소독을 먼저 해주셨다. 소독한 후에 마취주사를 맞았는데 나는 양쪽 엄지발가락 안, 바깥이 다 심해서 총4군데에 마취주사를 맞았다. 마취주사가 아프긴 했지만 난 프로 엄살쟁이.. 얼굴에 토닝레이저할때는 울었는데 이건 그정도로 안아팠다. 아프긴 했지만 피부과 시술에 비해서 몇초정도니까 그냥 악! 소리내고 참을수있는정도. 마취주사놓고 나니까 바로 감각이 없어져서 수술에 들어갔다! 사실 2주전부터 아파서 내가 집에서 니퍼로 잘라냈다가 통증이 더 심해졌었다. 조금 혐오스럽긴하나.. 나와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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